
"어떤 금품도 받은 사실 없고 강력 대응할 것"
작성일 : 2023-06-13 23:37 작성자 : 이동한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진행 중인 경찰 수사에 대해 부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금 현재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일부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저는 어떠한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이와 관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실천해왔던 원칙과 윤리에 따라 불법적인 행위에 연루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저를 지지해주는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울산경찰청은 이 의원이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원 측근들이 금품을 받아 이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