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캐나다와도 광물 자원 협력" "광물 공급망 다변화·안정화 기대"
작성일 : 2023-06-23 20:10 작성자 : 김용갑

대통령실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 설립'이 중국 견제 의도라는 일각의 해석에 경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우리나라는 호주, 캐나다와 희토류 등 광물자원 교류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과도 같은 견지의 협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과 희토류 협력은 우리의 반도체, 배터리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광물 자원 확보라는 차원"이라며 "특정 국가에 대한 반작용이라기보다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 속에 전략적인 공급망 다변화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경제수석도"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 설립을 합의해 우리 주력 산업의 공급망이 더욱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