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각 농기계 10종 33대 추첨 통해 매각 대상자 선정
작성일 : 2023-08-17 22:51 작성자 : 장윤영

경기 평택시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용 장비로 활용했던 농기계를 저렴한 가격으로 매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해 주던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에게 매각한다.
매각 농기계는 ▲논두렁조성기 ▲휴립피복기 ▲소형관리기 ▲굴착기 ▲마늘쪽 분리기 ▲잔가지파쇄기 ▲파이프밴딩성형기 ▲땅콩탈피선별기 ▲동력경운기 제초기 ▲트럭터 등 10종 33대이다.
매각금액은 중고 농기계인 점을 감안해 감정평가를 거쳐 신형 농기계가격 대비 7~10%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농기계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제78조(불용품의 매각방법 및 특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거주 농업인에게 매각된다.
불용 처리된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공고 기간인 오는 25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해당 농기계를 직접 확인 후 매입 희망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지대장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1기종에 2인 이상이 매입을 희망하는 경우 추첨을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첨 당일 대리참석 및 미참석 시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각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추첨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의계약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각 기계에 책정된 감정평가 금액을 납부하면 농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불용 농업기계 매각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법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