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서…경찰 안전관리 이상동기범죄·성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도
작성일 : 2023-10-06 23:14 작성자 : 정호양

오는 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대 일본' 결승전이 열리는 가운데, 경찰이 대규모 거리 응원이 열리는 서울 홍대 일대의 안전 관리에 나선다.
6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 8시30분부터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열리는 거리 응원 안전 관리에 경찰과 주최측 안전요원을 합쳐 380여명이 배치된다.
앞서 마포구는 레드로드에서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개막식을 한 뒤 그 자리에서 거리 응원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투입되는 경력은 관할 마포경찰서에 서울청 3개 기동대 지원을 합쳐 280여명 규모로, 안전 관리 외에도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성범죄 등의 범죄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경찰은 거리 응원을 마친 뒤에는 안내 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인근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도 안전 대비 협의를 마쳤다고 한다.
마포구도 안전요원 348명을 투입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홍대 6개소에 설치된 인공지능(AI) 인파밀집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