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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다큐멘터리 뮤트',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작성일 : 2023-11-22 23:49 작성자 : 정호행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총 5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KBS 제주 1TV의 '사운드스케이프 다큐멘터리 뮤트(MUTE)-제주총국 개국 73주년 특집'이 수상했다. 아름다운 제주 지역 생태계의 모습 뿐 아니라 흥미롭고 희귀한 제주 숲속 깊은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 감동적으로 들려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상파 TV 부문은 1923년 간토 대지진 직후 자행된 조선인 학살의 진실을 조명한 KBS 1TV '추적 60분-학살, 그 후 100년', 충남 예산에서 2년간 수행한 전통시장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기록한 MBC TV '다큐플렉스-백종원 시장이 되다'가 각각 수상했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에서는 지난 7월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참사를 다룬 TBN 충북교통방송 다큐 드라마 '궁평'이 선정됐다.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강릉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진실을 추적한 YTN '탐사보고서 기록-급발진, 액셀 vs. 브레이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심위는 매월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4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5편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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