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수본, 초동대응팀 투입·살처분 실시
작성일 : 2023-12-20 21:30 작성자 : 김석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전북 익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7만9000여 마리의 닭을 사육 중이었다. 이번 확진으로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22건이다. 육용오리 농장 7건, 종오리 1건, 육용종계 2건, 산란계 12건 등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즉시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계란 운반 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