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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외기업 유치 1호 성과… 배성건설 203억 원 신규 투자

이천시-배성건설㈜, 투자업무지원협약 체결

작성일 : 2026-04-22 21:48 작성자 : 정호양

이천시(시장 김경희)22일 배성건설203억 원 규모의 투자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신규 공장 신설을 본격 지원한다.

 

배성건설20259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서울에 본사를 둔 철근·콘크리트 전문 기업으로, (삼성물산) GS건설, DL E&C (구 대림산업), SK에코플랜트 등 주요 건설사를 거래처로 두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공장 증설이 아닌 관외 기업이 이천으로 이전해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첫 사례로, 이천시 투자유치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이자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성건설는 마장면 장암리 일원에 부지면적 29,952(9,080), 건축면적 5,693(1,725) 규모의 제조시설과 부대시설, 기숙사 등을 포함한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7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의 입지 검토 단계부터 인허가, 기반 시설 등 다양한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며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관외 기업의 신설 투자라는 첫 사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규제 사항 및 입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업 맞춤형 상담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투자 실행을 끌어냈다.

 

기업 관계자는 이천시는 수도권 내 우수한 접근성과 산업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신규 공장 설립에 최적의 입지라고 판단했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성건설은 관외에서 이천으로 이전하는 첫 신설 투자 기업으로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맞춤형 행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천시는 민선8기 총 10개 기업에 9,846억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투자유치업무지원협약을 맺은 기업에 인허가 신속 처리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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